이영 국회의원 고향 프로필 나이 재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기업계가 윤석열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지명된 데 환영의 뜻을 밝혔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2년 4월 13일 입장문을 내고 이 의원에 대해 "중소기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 후보자는 중소기업인 출신으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지난 2000년 디지털콘텐츠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기업 테르텐을 창업한 국민의힘 내 유일한 벤처기업가랍니다.

중앙회는 "특히나도 정말로 한국여성벤처협회장과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마음이다"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아울러서, 노동규제 유연화, 디지털 전환 및 혁신촉진 등 중소기업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주기를 당부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현재 중소기업은 정말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익성 저하, 경직된 노동규제로 인한 인력난 등 수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 같다"며 "우리 중소기업계도 끊임없는 혁신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경제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정말로 다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