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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부인 진은정 변호사 아내 김앤장 와이프 결혼 가족
    카테고리 없음 2022. 4. 13. 19:03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한동훈(나이는 49세) 후보자는 윤 당선인의 최측근이자 '엘리트 특수부 검사'로 꼽힌답니다.


    서울(고향 출생지) 출신으로 서울 현대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한 후보자는 대학교 4학년인 1995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답니다. 지난 1998년 사법연수원을 27기로 수료하고 공군 법무관을 거쳐 2001년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한 후보자의 아내는 진은정 김·장 법률사무소 외국변호사이며, 장인은 진형구 전 대전고검장이랍니다.


    한 후보자는 검사생활 3년 차인 지난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로 발령 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처음 인연을 맺었답니다. 대검 중수부 시절 SK 분식회계 사건과 아울러서, 대선 비자금 사건, 현대차 비리 사건,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 사건 등 굵직한 수사를 윤 당선인과 함께했답니다. 초임 검사 시절부터 특수 수사에 두각을 드러낸 한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근무하기도 했답니다.


    이어 법무부 검찰과 아울러서,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초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 검찰총장 직속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등 법무부와 검찰에서 요직을 거쳤답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이 터졌을 때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당시 수사팀장이던 윤 당선인과 다시 호흡을 맞춰 성공적인 수사 결과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취임 후 윤 당선인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하자, 한 후보자는 반부패·특수수사를 총괄하는 3차장검사로 발령돼 윤 당선인을 보좌했답니다. 3차장검사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걸 밝혀내며 그를 구속시켰으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도 수사해 전·현직 고위 법관들을 대거 재판에 넘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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