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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n 본대로 말하라 사고 스태프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22:36

    2019년 12월 언론노조의 오정훈 위원장이 ‘본 대로 말하라’ 사고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며 CJ ENM을 성토했답니다.

    12월 23일 오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언론노조 회의실에서는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제작 현장 안전사고 대책수립 기자회견이 진행됐답니다. 오정훈 위원장은 이날 ‘본대로 말하라’ 스태프 사고에 대해 방송 스태프 표준 계약서 작성과 아울러서 4대 보험 가입, 주 52시간제 준수 등을 요구했답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가 열악한 드라마 제작 환경에 지속적인 감시 및 제재를 요청했답니다.

     

    참고로 지난 2019년 11월 29일 오전 11시 ‘본 대로 말하라’ 제작현장인 인천 영종도 인근 도로에서 촬영 스태프가 슈팅카(촬영을 위한 특수제작차량)에 탑승해 극 중 경찰차가 도주차량을 추격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도주 차량과 슈팅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답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스태프 8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은 7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답니다. 아울러 이 스태프는 2, 4번 척추뼈가 골절 되었답니다. 2번 척추뼈가 으스러져 골반뼈를 이용하여 이식하고, 5~10번 척추에 12개의 핀을 꼽아 허리를 고정했답니다. 그리고 약 1년 6개월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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